공개독서노트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작성자 : 김*숙
작성일 : 2024.03.27

남편이 역행자라는 책을 재밌게 보고 소감을 말해 준 적이 있었다. 

역행자?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했다. 일단 역행자 책을 한 장 펼친 순간부터는 책을 덮을 수 없었고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무언가가 번쩍 눈을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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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역행자라는 책을 재밌게 보고 소감을 말해 준 적이 있었다. 

역행자?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했다. 일단 역행자 책을 한 장 펼친 순간부터는 책을 덮을 수 없었고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무언가가 번쩍 눈을 떴다. 그리고 지금까지 책을 계속 읽게 만들어 준 것이다. 

책 읽기는 그나마 쉬웠다. 글을 쓰려고 보니 말이다.

독서 후 일기장에 조금씩 기록을 했었는데 블로그에 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 관련 서적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검색해서 여러 권 빌렸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었고 책을 열어 보니 읽기 편하게 쓰여 있었다.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제목부터 맘에 든다. 

1장에서는 저자가 임신과 출산 후 육아휴직을 하면서 갑자기 수입이 3분의 1로 줄자 아껴 쓰며 받는 스트레스와 산후 우울증까지 찾아와 힘들었던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시작하게 된 블로그가 탈출구가 돼주었고 아이들 용품은 거의 사서 써본 적이 없고 나아가서는 수입까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육아 스트레스와 산후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같은 경험을  해본 엄마로서 많은 공감이 되어 그 시절로 잠간 시간여행을 하고 온 것 같았다. (그 시절에 나는 음주로 스트레스를 풀었더랬지.) 그렇게 가볍게 스트레스 풀 겸 끄적거렸던 블로그가 수익이 나자 더 질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법을 공부하고 적용해서 블로그 품질이 좋아졌고 그 정보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꾸준함이라고 한다. 일주일에 2~3번 씩 꾸준히 써주거나 일주일에 하나라도 꾸준히 오래 쓰는 게 좋다고 말한다. 시간이 많을 때는 미리 써놓고 예약 발행을 걸어 두면 된다. 예약발행은 최대 100까지 가능하다.

2장에서 다루는 내용은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쓰라고 한다. 주제는 내가 잘 아는 주제, 지속성 있는 주제, 글감이 충분한 주제, 검색량이 많은 주제를 가지고 쓰는 게 좋다. 

글의 도입부 쓰는 법을 알려준다. 매번 시그니처 같은 자기소개 글은 지양한다. 만약  블로거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법을 주제로 쓴 글이라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입 때문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했다. 환급 금액은 총 얼마였다. 셀프로 했는데 막상 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았다. 라는 정도의 짧은 결론부터 써준다. 그리고 본문에 셀프로 신고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결론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내년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계획 등을 쓰고 글을 마친다. 만약 체험단 이라면 공감을 유도하는 내용을 앞에 써서 글을 계속 읽게 만든다.

글감을 찾지 못했다면 데이터랩을 이용해서 시기마다 어떤 검색어가 유행했는지 찾아 볼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 검색이 가능하고 일, 주, 월간으로 필터링해서 볼 수 있다.

또 다른 하나는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다.

주제별로 선택해서 성별, 연령별로도 비교 분석해서 현재 인기 있는 주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여준다.

트래픽이란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으로 방문자 수가 많아야 한다.

트래픽을 늘리는 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검색을 통한 유입은 키워드 검색을 통해 상단에 노출시켜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다. 가장 이상적이고 꾸준한 유입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브랜딩이 안된 초보 블로거들이 해야 하는 방법이다. 링크를 통한 유입은 글을 쓰고 지식인이나 카페 각종 사이트에 내 블로그 링크를 공유해 유입을 유도 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많은 발품을 팔아야 하고 일시적으로 방문자 수가 대폭 증가할 수는 있지만 지속성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브랜딩을 통한 유입은 이미 브랜딩을 완성한 인플루언서나 파워 블로거 처럼 블로그 명으로 검색해서 들어가기도 한다.

키워드를 찾고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키워드를 바탕으로 제목을 짓는 순서 : 내가 오늘 쓰려고 하는 한 가지 이야기를 정한다. 그 이야기와 연관된 단어들을 키워드 툴을 이용해 검색한다. 문서 수가 적은 키워드 위주로 정리한다. 정리한 키워드 중에서 메인 키워드는 제목에 넣고 그 외의 키워드는 본문에 '자연스럽게' 삽입한다. 주제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선정하는데 한 가지 것만 가지고 집중해서 쓰고 더 추가 하고 싶은 다른 주제는 다음 포스팅으로 하고 링크를 걸어두면 방문자의 이탈률을 낮출 수 있다.

키워드 툴을 이용해 키워드 검색하기

네이버 검색광고의 키워드 도구 : 네이버 검색광고에 들어가서 키워드 도구를 찾으라는데 안 보여서 한참을 헤맸다. 이유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서 이다. 로그인을 하고 계정을 등록해야 키워드 도구가 보인다. 처음 해보면 별거 아닌 걸로도 엄청 헤매게 되니 별거 아닌 것 같은 거라도 꼭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키워드 마스터 :세부 키워드를 넣어서 비교해 보고 조회수 대비 문서 수가 적은 키워드를 써서 포스팅 하는 게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엑셀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해서 정렬해서 보면 편하다. 블랙키위 : 검색량뿐만 아니라 섹션 배치 순서, 연관검색어의 조회수, 월별, 연령별 조회수 그리고 뷰 탭의 톱7위 콘텐츠까지 보여준다. 카똑똑 :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친구 추가하면 채팅창을 이용해 원하는 키워드의 문서 수와 조회 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에 검색하고 검색 결과가 기록에 남아서 편리하다. 그런데 이것도 해보면서 친구추가 하는 법을 헤맸다. 아마도 모바일에서만 친구추가가 가능한가 보다. 그 밖에 황금키워드, M-자비스, 리얼 키워드, 키자드, 블로그 도우미가 있다.

네이버 로직에는 씨랭크와 다이아가 있다.

씨랭크는 블로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출도를 결정하는 로직이다. 씨랭크는 평가를 통해 블로그별로 점수를 매겨서 순위를 결정한다. 결국 내가 포스팅한 글이 검색하는 사람의 의도에 맞게 작성된 전문적인 정보 글인지, 검색자가 해당 내용에 만족해 댓글, 공감, 공유 등의 연쇄반응을 보이는지를 판단해 얼마나 믿을 수 있고 인기 있는 블로그인지를 계산하는 것이다. 다이아는 블로그가 아니라 '문서'에 대해 평가하는 로직이다. 따라서 씨랭크가 조금 낮더라도 다이아를 노려서 글을 작성하면 내 포스팅을 상위에 노출할 수 있다. 

3장에서는

네이버와 마케팅업체와의 관계에 관해 설명해 준다. 마케팅 업체에서는 홍보가 목적이므로 간혹 무리한 요구를 할 수가 있다. 그런 요구를 다 받아들였다가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도 있고 아예 재기 불능상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 않아야 할 것을 말해준다.

네이버가 정의하는 좋은 문서의 기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한 문서

물품이나 장소 등에 대해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리뷰문서

다른 문서를 복사하거나 짜깁기하지 않고 독자적인 정보로서의 가치를 가진 문서

해당 주제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충분한 길이의 정보와 분석 내용을 포함한 문서

읽는 사람이 북마크하고 싶고 친구에게 공유 및 추천하고 싶은 문서

네이버 랭킹 로직을 생각하며 작성한 것이 아니라 글을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작성한 문서

글을 읽는 사용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한 문서

그리고 마케팅업체에서 주는 가이드라인은 글쓰기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잘 모아둬서 활용한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이용해 수익화 할 수 있는 방법들로 제휴 마케팅, 블로그용 스티커, 각종 추천인 제도, 동영상 수익, 프리랜서 영업 등이 있다.

블로그 하나만 잘 키워놔도 정말 많은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2021년 기준 한 해에만 약 200만 개의 신규 블로그가 개설되었고 약 3억, 2,000만 편에 가까운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블로그가 일주일에 2~3편 이상의 글을 발행한다고 가정해 보면 실제로 운영 중인 블로그의 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 해에 글을 1,000편 이상 작성한 블로그는 약 0.7%, 354~999편 사이의 글을 작성한 블로그는 약 1.9%이고 0~4편의 글을 작성한 블로그가 가장 많이 차지하는 24%이다.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얼마나 꾸준하게 하느냐가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는 길이란 걸 말해 준다. 그러니까 지치지 않고 블로그를 쓸 수 있으려면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고 꾸준하게 조금씩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물론 처음에는 많은 시간이 들어가겠지만 처음에는 다 그런거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이기에 같은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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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슬기로운 소시지 도둑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24.03.27

도둑이 직업인 셸의 가족은 도둑질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셸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당하게 돈을 벌어 뭔가 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둑질을 하라는 가족의 독촉에 어쩔 수 없이 쓰레기를 훔치는 착한 도둑이 되죠. 그런 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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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직업인 셸의 가족은 도둑질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셸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당하게 돈을 벌어 뭔가 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둑질을 하라는 가족의 독촉에 어쩔 수 없이 쓰레기를 훔치는 착한 도둑이 되죠. 그런 셸에게 시련이 찾아옵니다. 바로 친구의 집을 도둑질하게 되는 거죠. 뭔가를 훔치지만 찜찜하여 다시 돌려주려고 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셸은 여기서 좋은 영감을 받게 됩니다.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좋은 길로 나가는 건 결국 자신의 소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이나 가족에 의해 뭔가를 시작해서 정작 본인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 아이들만큼은 자기에 대해서 잘 알아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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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딩동거미와 개미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24.03.27

유치원에서 ‘딩동 거미’라는 그림책을 읽었다고 하길래 후속편으로 보이는 도서를 대출했습니다. 그런데 와우… 거미가 아주 치밀하고 머리가 좋습니다. 뛰어난 전략으로 거미의 저장 창고를 터는 … 제가 전편을 못 봐서 모르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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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딩동 거미’라는 그림책을 읽었다고 하길래 후속편으로 보이는 도서를 대출했습니다. 그런데 와우… 거미가 아주 치밀하고 머리가 좋습니다. 뛰어난 전략으로 거미의 저장 창고를 터는 … 제가 전편을 못 봐서 모르겠는데 하여튼… 대단합니다. 딩동 거미는 다시 저장고를 채우기 위해 일을 더 해야만 할 것으로 보이네요. 공동 저장고도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 양쪽에 물어봐야겠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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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슬립
작성자 :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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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슬립은 캥거루인데요.. 해수욕을 좋아하는 슬립… 뭔가 찾기 위해 캥거루 앞 주머니를 뒤집니다. 참 많은 게 들어있네요.. 나중에 만물상을 차리는 이유를 알겠네요. 결국 파자마가 슬립을 뒤집어 탈탈 털어서야 원하던 것을 찾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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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슬립은 캥거루인데요.. 해수욕을 좋아하는 슬립… 뭔가 찾기 위해 캥거루 앞 주머니를 뒤집니다. 참 많은 게 들어있네요.. 나중에 만물상을 차리는 이유를 알겠네요. 결국 파자마가 슬립을 뒤집어 탈탈 털어서야 원하던 것을 찾습니다. 그런데… 그걸 왜 머리에 쓰는건지는 아직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여기서 교훈은… 제발 정리 좀 하자!입니다. 지난 주 유치원 숙제가 “놀잇감을 정리해요”였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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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큰달 작은달 달력의 비밀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24.03.27

절 달력을 보고 달력에 관심을 가지게 된 딸 아이를 위해 대출했는데 유*브 키즈에서도 찾으면 애니메이션처럼 나와 있어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력과 태음력 그리고 2월이 28일과 29일이 되는 이유, 지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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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달력을 보고 달력에 관심을 가지게 된 딸 아이를 위해 대출했는데 유*브 키즈에서도 찾으면 애니메이션처럼 나와 있어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력과 태음력 그리고 2월이 28일과 29일이 되는 이유, 지구의 자전 및 공전에 대해서 이야기로 알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추가해서 어떤 달이 30일이고 어떤 달은 31일인지 쉽게 알기 위해 주먹 쥐어 손등으로 알려주었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시면 아실 수도 있는데… 그 뼈가 튀어 나온게 큰 달(31일), 들어간 부분이 작은 달(30일)…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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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건강한 우정을 위한 경계를 설정하는 법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4.03.27

나이가 많건 적건 누가 뭐라고 하거나 밀쳐도 아무 말 못하는 딸 아이 덕분에 마음 관련 책을 2년 넘게 대출하고 읽어주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어제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평소 무례한 친구에게 드디어 “하지마, 불편해. 짜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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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건 적건 누가 뭐라고 하거나 밀쳐도 아무 말 못하는 딸 아이 덕분에 마음 관련 책을 2년 넘게 대출하고 읽어주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어제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평소 무례한 친구에게 드디어 “하지마, 불편해. 짜증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상 어떤 일보다 기뻤습니다. 그래서 칭찬 스티커도 쐈습니다. 이 책은 신간이라 예약을 해서 오늘 받자마자 읽어보았습니다. 성인이 읽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딸 아이에게 바로 읽어줘도 될 것 같습니다. 상황별로 나와 있는 것은 아니로 전체적으로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기준 또는 경계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와 같은 상황의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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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음 의자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4.03.27

마음 관련 그림책으로는 주인공을 잘 표현해서 재밌는 것 같습니다. 마음 속의 각기 다른 감정들이 나올 때에는 엄마가 많이 망가지면서 읽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누가 마음 의자에 앉는지에 따라 주인공 철호의 마음은 시시각각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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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관련 그림책으로는 주인공을 잘 표현해서 재밌는 것 같습니다. 마음 속의 각기 다른 감정들이 나올 때에는 엄마가 많이 망가지면서 읽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누가 마음 의자에 앉는지에 따라 주인공 철호의 마음은 시시각각 바뀝니다. 결국 마음 의자의 승리는~~ 친구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요~~ 참고로 제 조카 이름이랑 철호의 친구 이름이 동일해서 딸 아이가 “어~~. 같은 이름이다.”라면서 집중을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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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당당하게 나답게 그림책. 3, 아빠의 마음 날씨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4.03.27

어제 제 남편의 기분이 좋지 않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랑 말다툼이 있었고 그 상황을 딸 아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이 유독 더 마음에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잠자리 동화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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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남편의 기분이 좋지 않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랑 말다툼이 있었고 그 상황을 딸 아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이 유독 더 마음에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잠자리 동화로 딸 아이에게 들려주려고 합니다. 부모도 완벽하지 않고 모든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고 실수 할 수 있다고 그러니 서로를 이해해보자고 말입니다. 이런 책을 볼 수 있게 만들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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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세상의 모든 집으로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24.03.27

글자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생인 제 딸에게는 통으로 읽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주었습니다. 제목과 동일하게 세상엔 지금 우리가 사는 집만이 아니라 여러 형태의 집들이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수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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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생인 제 딸에게는 통으로 읽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주었습니다. 제목과 동일하게 세상엔 지금 우리가 사는 집만이 아니라 여러 형태의 집들이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수상 가옥부터 이글루 그리고 천막 형태의 몽골 집까지… 이글루의 뜻이 ‘집’이라는 것은 몰랐네요. 사막에는 지하 집까지… 그림으로도 충분히 좋은 정보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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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24.03.27

이 책 정말 강추합니다. 매너 관련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접해보았지만 그림으로 간단하게 보여주면서 설명해놓아 글을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쉽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읽고 알려주려고 대출했다가 오늘부터는 책의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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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정말 강추합니다. 매너 관련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접해보았지만 그림으로 간단하게 보여주면서 설명해놓아 글을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쉽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읽고 알려주려고 대출했다가 오늘부터는 책의 내용을 그림만 보고 고르면 제가 읽어줄 참입니다. 대충 넘어갈 수 있지만 세세한 상황까지 모두 나와 있어 정말 만족합니다. 성인이 읽기에는 두껍지 않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슬기롭게 말할 수 있는 친구가 되길 오늘도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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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Everyone loves Bacon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4.03.27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그 … 베이컨이 주인공 맞습니다. 저도 베이컨 좋아라~ 합니다. 인기가 많아진 베이컨… 역시 너무 올라갔죠? 그러다 결국 최후의 결말을 맞게 됩니다. 너무 맛있으니까요? 글도 어렵지 않고 간단 명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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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그 … 베이컨이 주인공 맞습니다. 저도 베이컨 좋아라~ 합니다. 인기가 많아진 베이컨… 역시 너무 올라갔죠? 그러다 결국 최후의 결말을 맞게 됩니다. 너무 맛있으니까요? 글도 어렵지 않고 간단 명료합니다. 결말은… 두구두구… 책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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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엄마 자판기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4.03.27

제목이 참신했습니다. 엄마 자판기라니… 전 집안일 자판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좀 눌러놓고 커피를 여유롭게 마시고 싶네요. 주인공이 반말이 아니라 존댓말이면 조금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다못해 말 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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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신했습니다. 엄마 자판기라니… 전 집안일 자판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좀 눌러놓고 커피를 여유롭게 마시고 싶네요. 주인공이 반말이 아니라 존댓말이면 조금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다못해 말 끝에 “~요”라도 붙여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치원생이라 저는 알아서 존댓말로 읽어줬습니다. 그게 아니어도 반말을 자꾸해서…결국 엄마 자판기는 엄마였습니다. 놀아도 놀아도 끝이 없는 우리 아이들~… 엄마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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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난 밥 먹기 싫어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24.03.27

저희 아이도 참 밥 먹기 싫어합니다.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입에 물고 있어 치아우식증도 심해 치아에 돈 꽤나 갖다 주었더랬죠. 주인공 역시 밥 먹기 싫어하고 몰래 방에서 과자 및 다른 간식을 먹곤 합니다. 그런데 엄청 싫어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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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참 밥 먹기 싫어합니다.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입에 물고 있어 치아우식증도 심해 치아에 돈 꽤나 갖다 주었더랬죠. 주인공 역시 밥 먹기 싫어하고 몰래 방에서 과자 및 다른 간식을 먹곤 합니다. 그런데 엄청 싫어하긴 하나 봅니다. 엄마가 아니라 밥통으로 표현되는거 보고 그건 좀… 너무 하다 싶습니다. 엄마도 먹어라 먹어라하기 싫거든요. 그거 한 번 하고 나면 힘이 다 빠집니다. 우리 친구들… 제발 밥 좀 잘 먹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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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하나도 안 무서워! 왜냐하면..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24.03.27

저희 집은 딸 아이가 애착인형 대신 애착 이불을 늘 가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책의 주인공은 루루라는 인형과 함께 다니네요. 딸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니 “아~~, 얘는 인형을 좋아하는구나.”하고 단번에 맞추네요. 특별히 내용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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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딸 아이가 애착인형 대신 애착 이불을 늘 가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책의 주인공은 루루라는 인형과 함께 다니네요. 딸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니 “아~~, 얘는 인형을 좋아하는구나.”하고 단번에 맞추네요. 특별히 내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 주인공처럼 애착 대상이 있어 동질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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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무일푼 취준생을 월수입 억대 크리에이터로 만든 실전 노하우)
작성자 : 김*윤
작성일 : 2024.03.27

유튜브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가 없는 시대. 누구나 한번쯤은 억대 크리에이터를 상상해본다.

 이 책은 아주 실용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노하우를 전수하는 책인 동시에, 성공한 유튜버로 가는 길을 간접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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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가 없는 시대. 누구나 한번쯤은 억대 크리에이터를 상상해본다.

 이 책은 아주 실용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노하우를 전수하는 책인 동시에, 성공한 유튜버로 가는 길을 간접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유튜브를 즐기는 사용자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팁을 전수한다. 

특히 악플에 대한 부분이 흥미롭다. 채널이 커지면 악플도 늘어나는 데, 효과적인 대응 방법으로 숨기기 기능과 무대응을 제시하는 한편, 악플도 대범하게 무시하는 자세와 스스로의 기준이 중요하다는 심리적인 부분도 알려주고 있다.

유튜버는 물론이고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현대인이라면 일독할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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