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독서노트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미래에는 크리에이터 : 크리에이터의 시작
작성자 : 장*린
작성일 : 2018.07.14

나는 원래 게임 크레이터가 뭔지 잘 몰랐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게임 크레이터가 뭔지 알게되었다.게임 크레이터란 원래 게임 개발자를말하는데 요즘은 자신의 게임과정을 중계하고 그것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게임유튜버를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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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게임 크레이터가 뭔지 잘 몰랐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게임 크레이터가 뭔지 알게되었다.게임 크레이터란 원래 게임 개발자를말하는데 요즘은 자신의 게임과정을 중계하고 그것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게임유튜버를 게임 크레이터라고 부르기도 한다.이 책의 주인공인 형빈이는 게임 크레이터가 꿈이다. 그러던 어느날,용민이에게쫓기다 우연히 게임속으로 들어온 형빈이는 세르지안느와 함께 언더드래곤을 무찔르고 무사히 게임밖으로 나온다.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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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현상 평전
작성자 : 강*황
작성일 : 2018.07.13

이현상평전, 다 읽고나니 가슴이 뻐근하고 먹먹하다. 이현상 그는 대한민국의 가장 암울한 시대를 살아간 인간미 넘치는 혁명가이다.일제와 6.25전쟁을 거치고 지리산에 웅지를 튼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은 조국 해방과 혁명가의 삶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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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평전, 다 읽고나니 가슴이 뻐근하고 먹먹하다. 이현상 그는 대한민국의 가장 암울한 시대를 살아간 인간미 넘치는 혁명가이다.일제와 6.25전쟁을 거치고 지리산에 웅지를 튼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은 조국 해방과 혁명가의 삶을 치열하게 살다 47세에 생을 마감했다. 몇년 전에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체게바라 평전을 읽은적이 있는데 우리 젊은이들은 체게바바라는 알아도 좌익이라서 그런지 우리 동족인 이현상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는 이현상이 체게바라보다 삶이 치열하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깊은 것 같다. 시대를 앞서가는 혁명가들의 삶은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시대의 모순에 저항하며 역사의 물꼬를 정의의 편으로 틀어 자기를 희생하는 이타적인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글을 참 미려하게 잘 쓴다는 것이다.덕분에 읽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없엇다. 저자의 다른 저서들도 찾아 읽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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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리버스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18.07.12

  평소에 일본 문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미나토 가나에 작가 소설은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미나토 가나에 작가에 관해 관심이 생겨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는데 그녀는 '고백'이라는 책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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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일본 문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미나토 가나에 작가 소설은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미나토 가나에 작가에 관해 관심이 생겨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는데 그녀는 '고백'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작가라고 한다. 나중에 생각날 때 읽어봐야겠다.

  아무튼 이 책은 미나토 가나에 소설 중 비교적 신작에 속하는 책으로 그녀의 소설은 주로 여주인공이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 반해 남주인공이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진행한다. 

  어느 날 주인공은 누군가로부터 살인자라는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되고 주인공의 친구들도 같은 편지를 받게 된다. 그들은 편지를 보내는 사람을 알아내기 위해 갖은 추측을 하고 그 속에서 지난날 여행 속에서 일어난 사건을 생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을 통해 깨달은 것은 나의 사소한 행동이 최선을 만들 수도 최악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단한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친구 사이에서도 서열을 매기는 모습을 통해 겉으로는 친한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면서 인간의 어두운 이면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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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보이지 않는 도시들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18.07.12

  이 책은 몽골의 황제인 쿠빌라이 칸과 이탈리아 여행가인 마르코 폴로의 대화를 담은 책이다. 두 인물의 대화 내용은 마르코폴로가 다녀왔던 도시들에 대한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도시에 대한 묘사 내용을 읽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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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몽골의 황제인 쿠빌라이 칸과 이탈리아 여행가인 마르코 폴로의 대화를 담은 책이다. 두 인물의 대화 내용은 마르코폴로가 다녀왔던 도시들에 대한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도시에 대한 묘사 내용을 읽어보면 그 묘사가 상당히 예술적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묘사 속에서 도시인들의 삶과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깊은 내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책의 후반부에서 살아있는 사람들의 지옥과 이에 대한 2가지 대처법을 제시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2가지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첫째는 지옥 일부분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고 둘째는 지옥이 아닌 것을 구별하여 공간을 부여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나는 어떠한 방식으로 삶의 지옥을 대처하고 있는가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고전 중에서 함축적인 의미가 많이 나와서 이해하는 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더욱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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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검찰관
작성자 : 전*현
작성일 : 2018.07.12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상대방을 평가하고 때로는 비웃고 조롱하기도 한다. 이러한 인간의 속성에 대해 작가인 고골은 책의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 낯짝 비뚤어진 줄 모르고 거울만 탓한다'라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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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상대방을 평가하고 때로는 비웃고 조롱하기도 한다. 이러한 인간의 속성에 대해 작가인 고골은 책의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 낯짝 비뚤어진 줄 모르고 거울만 탓한다'라는 러시아 속담을 제시한다. 이 책의 내용도 인상 깊었지만, 그보다도 이 속담을 제시한 것이 나에게는 강렬하게 와닿았고 이를 통해서 '나 자신조차도 완벽하지 못한 사람인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취향, 성격 등을 함부로 평가할 자격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나 자신부터 먼저 돌아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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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의심스러운 싸움
작성자 : 강*황
작성일 : 2018.07.11

이 작품은 스타인벡의 젊은 시절 작품인데 나중에 '분노의 포도'라는 걸작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는 작품이다. '의심스러운 싸움'에서 '의심스러운'은 '승산없는'는 '불안한'으로도 번역되었다. 대공황 시기 미국의 살기위해 부초처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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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타인벡의 젊은 시절 작품인데 나중에 '분노의 포도'라는 걸작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는 작품이다. '의심스러운 싸움'에서 '의심스러운'은 '승산없는'는 '불안한'으로도 번역되었다. 대공황 시기 미국의 살기위해 부초처럼 떠도는  노동자의 삶을 잘 그리고 있다. 자본주의라는 것은 한쪽에서 과잉생산이 되어 가격이 폭락하면 다른쪽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속출하여도 자본가들은 그 생산품을 바다에 버려버리는 그런 시스템이다. 이런 현실에 자본주의에 대한 의문과 분노를 가질 수 밖에 없고, 가진 것 없는 약자에게 연민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먼저 읽은 '분노의 포도'는 포도농장에서의 파업투쟁이고, 이 책 '의심스러운 싸움'은 사과 농장에서의 파업에 관한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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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로컬푸드 운동,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자
작성자 : 강*균
작성일 : 2018.07.10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찾아본 책인데

책 가격이 후덜덜하고 서점에선 쉽게 구하기 어려운 책인데

내용은 나름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마치 대학교 학과교재 느낌이 날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

로컬푸드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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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찾아본 책인데

책 가격이 후덜덜하고 서점에선 쉽게 구하기 어려운 책인데

내용은 나름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마치 대학교 학과교재 느낌이 날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

로컬푸드에 관심이 없다면 그닥 별로인 책이지만

관심이 있다면 한번 쯤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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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작성자 : 임*운
작성일 : 2018.07.09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 24곡을 부른 성악가이자 역사학 박사인 '이안 보스트리지'가 저자라는 점부터 흥미롭다. 성악가로서 직접 곡을 부르면서 해석한 음악과 역사학자로서 뮐러의 시와 슈베르트의 음악에 대한 시대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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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 24곡을 부른 성악가이자 역사학 박사인 '이안 보스트리지'가 저자라는 점부터 흥미롭다. 성악가로서 직접 곡을 부르면서 해석한 음악과 역사학자로서 뮐러의 시와 슈베르트의 음악에 대한 시대적 상황, 문학, 역사, 심지어 당대 과학적 지식까지 동원한 해석이 놀랍다. 슈베르트가 왜 방랑객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외로운 음악가였는지 '겨울 나그네'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각 곡에 대한 폭넓은 배경적 이해로 인해 곡을 더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한 곡을, 음악을 이렇게까지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워서 '음악책의 진수'를 보여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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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 상대성이론과 파동방정식 그 후, 통일이론을 위한 두 거장의 평생에 걸친 지적 투쟁
작성자 : 박*훈
작성일 : 2018.07.08

이 책은 물리학책이 아니다.물리학에서 저명한 두 분 아이슈타인과 슈뢰딩거가 나오는데그들이 발표했던 이론,물리학개념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과감히 이책을 덮어도 좋다. 이 책은 아이슈타인과 슈뢰딩거가 어떻게 살았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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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물리학책이 아니다.물리학에서 저명한 두 분 아이슈타인과 슈뢰딩거가 나오는데그들이 발표했던 이론,물리학개념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과감히 이책을 덮어도 좋다. 이 책은 아이슈타인과 슈뢰딩거가 어떻게 살았고, 어떤 이론이 어떻게 발견되었으며, 이 둘사이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나열하고 있다. 슈뢰딩거와 아이슈타인은 처음에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그러다 아이슈타인의 강연(?)에서 처음 봤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고, 그둘은 편지를 서로 보내며 돈독한 사이가 됐다. 그러다 슈뢰딩거가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이슈타인을 간접적으로 디스를 했다. 마치 자신이 더 대단한 사람인 것 처럼... 아이슈타인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해내지 못한 사실을 나는 해냈다라는 식이었다. 이 일이 있고, 슈뢰딩거가 편지를 계속 보냈지만 아이슈타인은 답장하지 않았다. 당행스럽게 이둘은 화해해서 예전처럼 편지를 보내는 사이가 됬다. 이 이야기 말고 아이슈타인이 밀레바를 버리고 엘리자베스(엘자)와 다시 결혼한 이야기, 슈뢰딩거가 아내3명과 결혼해서 같이 사는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자식과 엃인 이야기... 마지막으로 그당시의 사회적배경까지... 이 책을 읽으면 아이슈타인에대해서 좀더 알수 있다. 솔직히 아이슈타인이 이렇게까지 했나 생각이 들정도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행동을 많이 하였다. 물론 실험이나 이론발표같은 내용에서 는 절대 아니다. 아이슈타인은 알겠는데 슈뢰딩거는 누구일까?작가는 슈뢰딩거를 설명하기위해 슈뢰딩거가 발표한 이론, 실험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였다. 또한 슈뢰딩거는 가상의 실험을 아이슈타인의 편지에서 말한다. 그게 바로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다. 혹은 고양이 페러독스(역설).실험 내용은 이렇다.상자 두개를 준비한다. 상자들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다.한쪽의 상자에는 독극물이 담겨있는 플라스크를 넣는다.그리고 소량의 우랴늄을 넣는다.(우랴늄의 용도는 독극물이 담겨있는 플라스크를 깨뜨리기 위해서다.)그리고 반대편에는 고양이를 넣는다.그리고 기다린다.50:50확률로 고양이는 죽거나 살것이다.왜냐하면 독극물이 담겨있는 플라스크는 100%깨지지 않기때문이다.이게 바로 고양이 페러독스다.페러독스는 왜가 중요하다. 이 실험의 핵심은 고양이의 생사 여부를 상자를 열어보기전에는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 실험자체는 말도안되는 실험이다. 얼핏보기에는 슈뢰딩거가 고양이를 싫어서 가상의 실험대상을 고양이로 지정한것 같지만, 실상은 동물애호가다. 슈뢰딩거는 주변의 사물혹은 동물을 이용해서 비유하는 것을 즐겼다. 그리고 이 실험을 생각할때 앞에 고양이가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슈타인의 주사위란 무엇일까?그것은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않는다.에서 파생된 이야기다.이밖에도 아이슈타인과 슈뢰딩거는 철학자들이 말한 철학적인 생각들을 실험으로 옮겼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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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조선총독부 : 류주현 실록대하소설. 2, 아! 광화문
작성자 : 강*황
작성일 : 2018.07.06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시구가 떠올랐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조선총독부는 일본의 침략기구인 통감부와 총독부를 중심으로 그 잔학한 침략과 수탈상을 묘사한 책이다. 조선총독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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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이 시구가 떠올랐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조선총독부는 일본의 침략기구인 통감부와 총독부를 중심으로 그 잔학한 침략과 수탈상을 묘사한 책이다. 조선총독부에서 총독이 바뀔 때마다 조선에 대한 정책의 변화가 있었다. 초대 총독 데라우치는 언론탄압 정책과 105인 사건, 토지조사사업 등으로 조선을 약탈했고 이로 인해 유랑민이 속출했다. 2대 총독 하세가와는 조선인들이 봉기한 3.1 운동을 맞아 조선인과 애국지사들을 형벌로 다스리고 평화적 시위마저 허용하지 않았다. 3대 총독 사이토는 문화정책을 표방하여 환심을 사는 한편, 친일파를 양성하여 우리 민족의 분열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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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작성자 : 이*정
작성일 : 2018.07.05

와타나베 준이치는 정형외과의사이자 강사이다. 

둔하다는 말은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덜 민감하다는 의미도 된다.  둔감력이 있으면 무례한 사람앞에서 당당할수 있고, 스트레스도 가볍게 무시할수 있다.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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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준이치는 정형외과의사이자 강사이다. 

둔하다는 말은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덜 민감하다는 의미도 된다.  둔감력이 있으면 무례한 사람앞에서 당당할수 있고, 스트레스도 가볍게 무시할수 있다. 너무 잘 보이는 눈은 피곤하고, 너무 잘 들리는 귀는 괴롭다. 어디서든 잘 자는 사람은 속이 편하다. 흙바닥 먼지는 면역력을 선물하니 조금 지저분한 것도 괜찮다

너그러운 부모에게 칭찬받으며 자란 아이는 좋은 의미의 둔감력을 가진다. 어느때보다 둔감력이 필요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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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 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나쁜 감정 정리법
작성자 : 이*정
작성일 : 2018.07.05

저자 김동환은 가정의학과 의사이다.

감정탐색하기- 스트레스와 감정은 다르다, 어떤 스트레스는 우리를 건강하게 한다. 우리는 얼룩말이 아니다. 

나쁜감정정리법- 좋은 감정, 걱정도 팔자인 사람들, 우울증

슬기로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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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동환은 가정의학과 의사이다.

감정탐색하기- 스트레스와 감정은 다르다, 어떤 스트레스는 우리를 건강하게 한다. 우리는 얼룩말이 아니다. 

나쁜감정정리법- 좋은 감정, 걱정도 팔자인 사람들, 우울증

슬기로운 생각습관 트레이닝- 긍정적가치관, 낙관성훈련, 생각프레임 바꾸기

슬기로운 생활습관 교정법- 마음가는데 몸이 간다. 음식, 잠, 몸, 호르몬

감정을 이해하면 더 행복해 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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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의욕의 기술 : 추락하는 의지를 급상승시키는 심리 스프링
작성자 : 이*정
작성일 : 2018.07.05

추진력이라는 뜻의 모멘텀을 저자는 '의욕을 솟구치게 만드는 심리적 스프링'이라고 정의한다. 솟구치던 의욕이 바닥을 드려냈을때 '심리스프링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진정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한 행동변화를 시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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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이라는 뜻의 모멘텀을 저자는 '의욕을 솟구치게 만드는 심리적 스프링'이라고 정의한다. 솟구치던 의욕이 바닥을 드려냈을때 '심리스프링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진정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한 행동변화를 시작할수 있다.

"좀 더 일을 더 했더라면"

죽음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없다.

더 충실한 삶,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행복을 허락하는 삶을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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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神藥 : 난치병을 극복하는 인산의학 불멸의 대지혜
작성자 : 박*길
작성일 : 2018.07.03

이 책은 (1909년~1992년) 1909년 함경남도 홍원군 용운면 연홍리 에서 태어나 1992년 5월 84세를 일기로 경남 함양에서 타계 한

 실존 인물 인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의서이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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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09년~1992년) 1909년 함경남도 홍원군 용운면 연홍리 에서 태어나 1992년 5월 84세를 일기로 경남 함양에서 타계 한

 실존 인물 인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의서이다.

제목으로 알수 있겠지만 약에 대한 내용이 전반 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약재에 대한 약성이나 그런것이 서술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어떤 병에는 어떤 약을 어느정도 넣어서 달여 먹어라 하는 식이다.

현대 의학이 발달한 시점에서 생소할순 있겠으나,  전혀 새로운 방법의 약방를 제시하고 있다.

옛날에 만들어진 의서<동의보감>는 그시절에 맞게 만들어진 의서이다.

동의보감이 나온 시절에는 자동차가 있었는가? 매연이 있었는가? 화공약품이 있었는가?  요즘음식에도 방부제(화공약품)를 넣고,.... 

생각을 해보라...  20년 전 부터 농사를 지어온 땅에 농약을 치기 시작하여 현재 까지

그 땅에 농약을 쳤다고 생각해보라.....  그 농약이 자연적으로 없어졌을까?  아니면

그땅에 그대로 축적되어 있을까?.... 농약이 축적되어진 땅에서 자란 식물들을

사람들이 먹고 있다. 과연 안전한가?.....

한의원이든 병원이든 오랫동안 다녀도 병이 낮질 않은 분들이 한번쯤은 보고 경험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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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가네코 후미코
작성자 : 강*황
작성일 : 2018.07.02

가네코 후미코 그녀는 박열의 동지이자 연인이며 부부였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한국에서도 살았다. 영민한 감수성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그녀는 일제하 한국인의 처참한 모습에 남달리 민감했다. 일본으로 되돌아갈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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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후미코 그녀는 박열의 동지이자 연인이며 부부였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한국에서도 살았다. 영민한 감수성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그녀는 일제하 한국인의 처참한 모습에 남달리 민감했다. 일본으로 되돌아갈 때는 자기 모국 일본의 부정과 불의에 대한 의분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녀는 박열과 함께 일본의 황태자를 모살할 계획을 세워 공작을 펴오던 중, 간토대진재 당시에 검거 투옥되었다. 그들은 재판에서 대역죄로 사형선고를 받자 만세를 외치고 재판장에게 조소를 지었다. 그녀는  형무소에서 의문의 횡사로 한 많은 일생를 마쳤으니 향년 2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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