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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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위대한 유산 (코믹 클래식)작성자 : 김*인작성일 :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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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핍이라는 소년이 겪은 모험이야기이다.
나는 모험이야기를 좋아하는데,신기하게도 이 책에서 좋았던 부분은 모험부분이 아니다.
내가 좋았던 부분은 매그위치라는 죄수가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기 전에 했…
내용 더 보기이 이야기는 핍이라는 소년이 겪은 모험이야기이다.
나는 모험이야기를 좋아하는데,신기하게도 이 책에서 좋았던 부분은 모험부분이 아니다.
내가 좋았던 부분은 매그위치라는 죄수가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기 전에 했던 말부분이다. 그 말은,꼬마야 고맙구나 넌 나를 버린적이 없다 사랑하는 꼬마야!다,
물론 매그위치가 핍에게 신세를 진 적은 있지만,나는 다른 죄수들이라면 더 못됐게 굴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언젠간 매그위치처럼 착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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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 정세랑 장편소설작성자 : 한*름작성일 :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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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의 장편소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설자은 시리즈의 시작이다. 정세랑작가의 책은 여러장르를 넘나드는 만큼 내 취향에 맞는 책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책들도 몇권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장을 넘기면 끝까…
내용 더 보기정세랑 작가의 장편소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설자은 시리즈의 시작이다. 정세랑작가의 책은 여러장르를 넘나드는 만큼 내 취향에 맞는 책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책들도 몇권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장을 넘기면 끝까지 보게 한다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
죽은 오빠를 대신해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다시 신라의 금성으로 돌아온 설자은이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해결하게 되는 추리소설이다. 호흡이 긴 장편 추리소설을 읽어왔던 나에게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설득력없게 느껴지긴 했으나 그 사건속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 당시의 신라의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해볼 수 있는 점이 책을 끝까지 읽어볼 수 있게 한 재미 포인트였다. 다음 이야기에서 왕의 사람이 된 그녀의 이야기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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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스파이독 1: 밀수 조직 소탕 작전 (밀수 조직 소탕 작전)작성자 : 박*빈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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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쇼펜하우어의 인생 특강 : 생존과 허무, 삶의 예지에 대하여작성자 : 권*훈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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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삶과 관련된 18개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아포리움을 배치한 뒤, 그 아포리움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식으로 쓰여졌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고통으로 규정한다. 무의식중에 생존본능으로 행복과 쾌락을 욕망하고 …
내용 더 보기이 책은 삶과 관련된 18개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아포리움을 배치한 뒤, 그 아포리움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식으로 쓰여졌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고통으로 규정한다. 무의식중에 생존본능으로 행복과 쾌락을 욕망하고 그것은 인간을 고통으로 이끈다. 그래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자신의 욕망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기대와 소망, 욕구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족하라는 것이 쇼펜하우어의 인생 행복론이다.
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자신의 기준을 가지면서 타인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 실천을 요구한다. 고통을 받아들이고 삶을 내적으로 승화시키라고 말한다. 니체는 가치의 창조에 초점을 둔다면 쇼펜하우어는 절제, 체념, 승화에 초점을 둔 느낌이다.
아포리움 하나하나 교훈이 있지만 전체를 한 줄기로 묶어서 인생에 대한 강의로 '쇼펜하우어의 인생 특강'이 의미가 있었냐고 묻는다면, 난 의미가 없었다고 답하겠다. 절제와 자족이 삶에 의미를 부여할까? 휩쓸리는 거짓된 욕망이 아닌 내면에서 우러나온 진리에 대한 추구와 완성에 이르는 과정에, 현재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이 나에겐 의미있어 보인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 내용들을 메모했다. 적어본다.
- 인간에게 주어진 고유한 행복의 정도는 인격과 개성에 의존한다, 불행하지 않은게 행복하다, 불행을 겪어야 현명해진다, 불행하지 않은 상태가 행복이다, 자신의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선 타인이란 거울을 이용하고 면밀히 비판하자, 신적 탁월함을 드러내는 것이 질투와 혐오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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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똥시집작성자 : 김*리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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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똥 아저씨가시를쓴다.
똥 아저씨가 노래를부를 때가 제일웃기다.ㅋㅋㅋㅋㅋㅋ
근데.......왜똥을 좋아하는걸까?
똥은더럽지않나?똥을먹고싶나?ㅋㅋㅋㅋ
근데 나도 똥 얘기를 하면 웃기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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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루루와 라라의)천사의 케이크작성자 : 김*리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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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는 높은 곳을 무서워해서 루루와 라라한테 마법의 케이크를 맡긴다.폴라는 높은 곳을무서워해도 매일 시도하는 모습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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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는 높은 곳을 무서워해서 루루와 라라한테 마법의 케이크를 맡긴다.폴라는 높은 곳을무서워해도 매일 시도하는 모습이 멋지다
사실 나도어릴떼 높은곳을무서워 했다.ㅋㅋㅋㅋ
그리고 루루와라라는 참대댄한것같다. 어린나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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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탐정 마녀와 도둑 마법진작성자 : 김*리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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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들이다. 오포도서관에는 많이 없어서 엄마가 중앙도서관을 데려가는 때이면 안 잊고 빌려온다. 이번 책은 심술많은 아이가 나온다. 탐정마녀가 하는 일을 다른사람들이 다 따라해서 그 일을 그만두…
내용 더 보기내가 좋아하는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들이다. 오포도서관에는 많이 없어서 엄마가 중앙도서관을 데려가는 때이면 안 잊고 빌려온다. 이번 책은 심술많은 아이가 나온다. 탐정마녀가 하는 일을 다른사람들이 다 따라해서 그 일을 그만두었다. 나도 남이 따라하면 싫다. 내가 뭐 개발해서 테이트로 뭐 만들었는데 다른 친구가 다 따라하면 기분나빴기 때문이다. 따라하는 사람을 모를 수도 있겠지. 나는 탐정 마녀의 마음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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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내가 쓰고 그린 책작성자 : 김*리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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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여자아이는 엄마가 색연필을 사줘서 그걸로 이야기를 만든다. 나보다 어린아이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가 신기했다. 제목부터 내가쓰고 그린책이다. 아이가 대단한것같다. 나도 어른이 되면 그림책 작가가 되고싶다.
내용 더 보기주인공 여자아이는 엄마가 색연필을 사줘서 그걸로 이야기를 만든다. 나보다 어린아이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가 신기했다. 제목부터 내가쓰고 그린책이다. 아이가 대단한것같다. 나도 어른이 되면 그림책 작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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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슝뚜루뚱까라의 핫한 음식점작성자 : 김*리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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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나오는 애는 음식을 발명한다. 어느날 인간아이와 고양이가 여기오자 인간아이가 반숙이의 말을 알아듣기 시작한다. 반숙이도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다. 반숙이는 여기에 나오는 고양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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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책 표지에 나오는 애는 음식을 발명한다. 어느날 인간아이와 고양이가 여기오자 인간아이가 반숙이의 말을 알아듣기 시작한다. 반숙이도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다. 반숙이는 여기에 나오는 고양이 이름이다.
그리고 어떻게 고양이의 말을 알아 들은건지 궁금하다. 우리집 고양이 앙꼬와 봉봉이의 말도 나도 알아들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언제 놀아달라는지, 빗질을 해달라는지 알수있을것같아 좋다.또 슝뜡이 머리는 떡볶이같다. 편의점 알바하고있으니까 나도 언젠가 만나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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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탑스를 잃어버렸어요 (우정이 퐁퐁)작성자 : 이*나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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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키티와 탑스의 우정이 담긴 이야기다. 이 책은 집에 있었는데 앞 표지에 귀여운 곰돌이가 있어서 고르게 되었다. 키티는 탑스를 아~주 좋아했다. 탑스와 친하게 지내던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소풍을 갔다. 그리고 집으로 올 …
내용 더 보기이 책은 키티와 탑스의 우정이 담긴 이야기다. 이 책은 집에 있었는데 앞 표지에 귀여운 곰돌이가 있어서 고르게 되었다. 키티는 탑스를 아~주 좋아했다. 탑스와 친하게 지내던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소풍을 갔다. 그리고 집으로 올 때 키티는 탑스를 까먹고 집으로 왔고 집으로 와서 탑스를 기억한 기억한 키티는 슬퍼서 울었다. 하지만 아빠가 찾아주어서 다시 탑스와 만나게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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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로지의 산책작성자 : 박*빈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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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읽고 로지는 너무 평범하게 관심이 없는 거같다
쿨하다.
여우는 로지가 호후2시 에산책을 나가는 알아서 로지를 잡으러 간거다.
방앗간에 앞에서 로지의 발에 실이 걸렸는데 너무 멀리 두어서 결…
내용 더 보기내가 이책을 읽고 로지는 너무 평범하게 관심이 없는 거같다
쿨하다.
여우는 로지가 호후2시 에산책을 나가는 알아서 로지를 잡으러 간거다.
방앗간에 앞에서 로지의 발에 실이 걸렸는데 너무 멀리 두어서 결국 여우가 걸렸다. 여우가 미리 만든 함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