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독서노트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엉덩이 소동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1

귀여운 동물들이 나온다.

내 느낌도 너무 너무 귀엽다.

1화에서 선인장이 커져서 너무 너무 너무 놀랐다.

2화에서는 동물친구들이 곰을 위해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줘서 감동이었다.

내용 더 보기

귀여운 동물들이 나온다.

내 느낌도 너무 너무 귀엽다.

1화에서 선인장이 커져서 너무 너무 너무 놀랐다.

2화에서는 동물친구들이 곰을 위해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줘서 감동이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순례 주택 : 유은실 소설
작성자 : 신*나
작성일 : 2024.04.21

순례주택의 주인장 순례씨와 건넛마을 그랜디움 아파트에 사는 수림이는 특별한 사이다.중요한 줄거리는 수림이네 가족이 망하게 되면서 순례주택에 들어가서 살게되면서 생기는 일들이다.

철없고 본인들만 아는 수림이네 가족들은 우리…

내용 더 보기

순례주택의 주인장 순례씨와 건넛마을 그랜디움 아파트에 사는 수림이는 특별한 사이다.중요한 줄거리는 수림이네 가족이 망하게 되면서 순례주택에 들어가서 살게되면서 생기는 일들이다.

철없고 본인들만 아는 수림이네 가족들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다.오직 수림이만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여러 에피소드들을 읽으면서 나의 낯도 붉어짐을 느낄만큼 나역시 물질만능주의에 푹 젖어 살고 있음을 느꼈다.또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

나역시 이중적인 행동이나 잣대로 사람을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놓지 마 과학!. 6, 정신이 실험에 정신 놓다
작성자 : 홍*은
작성일 : 2024.04.20

안전하게 할수있는 실험과 위험천만한 실험까지 나오고 장난과 웃음짓게 하는 내용들도 많아서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내용 더 보기

안전하게 할수있는 실험과 위험천만한 실험까지 나오고 장난과 웃음짓게 하는 내용들도 많아서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서촌의 기억 : 안채윤 장편소설
작성자 : 김*정
작성일 : 2024.04.20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본듯 한 기분이다

66년전 구자윤이라는 시인이 사모하는 여인에게 보내는 216통의 편지

방공호 안에서 그많은 편지를 쓰면서 구자윤은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었겠지

낡은 사진한장으로 수희에대한 그리움…

내용 더 보기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본듯 한 기분이다

66년전 구자윤이라는 시인이 사모하는 여인에게 보내는 216통의 편지

방공호 안에서 그많은 편지를 쓰면서 구자윤은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었겠지

낡은 사진한장으로 수희에대한 그리움을 달래기도...

소심한 성격에 고백을 못하고 6.25로

영영 다시 못만나게 되었지만

66년후 편지는 주인공을 찾아갔다

그 시절 일제강점기를 격고 다시 5년후

6.25라는 끔찍한 전쟁을격었던

분들의 아픔을 어찌 해아릴 수 있을까...

수희가 다시 자윤에게 보내는 편지를 들고 

사진앞에 섰을때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교차했을까...

난 꾹꾹 눌러담았던 감정을

마지막 페이지를 읽었을때 나도 모르게 펑펑울고 말았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수학의 기쁨 혹은 가능성 : 세상의 미로에서 헤매지 않기 위해 지금 필요한 공부
작성자 : 권*훈
작성일 : 2024.04.18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에서 주인공 와타나베가 수학을 무의미하게 느끼는 미도리에게 수학 학습의 필요성으로 '체계적인 사고방식의 습득'을 말하던 장면이 생…

내용 더 보기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에서 주인공 와타나베가 수학을 무의미하게 느끼는 미도리에게 수학 학습의 필요성으로 '체계적인 사고방식의 습득'을 말하던 장면이 생각난다. 미도리도 성적을 위한 따분한 문제풀이에 시달렸던걸까? 


미도리 처럼 많은 한국인들도 교과과정을 끝낸 뒤 수학은 쳐다보지도 않고 따분하고 지겹게 느끼며 일상생활과는 동떨어진 학문으로 여길듯 싶다. 수학은 정말 그런 학문일까? 그 궁금증이 이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다. 



이 책은 본질을 이해하는 언어로서의 수식,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으로서의 수학, 수학자와 수학 커뮤너티에 대한 에피소드를 짧게짧게 몇 장의 에세이로 풀어냈고 그것을 묶어냈다. '수학은 이런 것'이라고 명쾌하게 모든 것을 꿰뚫는 시원한 글이 쓰여졌으면 했지만 그런건 없었다.


저자의 논문이 철학, 심리학, 언어학, 물리학들과의 공저거리가 가깝듯이 수학은 학문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곳곳에서 우리 일상생활과 의식의 밑바닥에서도 활약하고 있었다. 그 모든면을 관통하는 얘기를 할 수도 없거니와 수알못에게 설명하는 것은 분명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러고보니 최근들어 세상을 뜨겁게 달군 알파고와 AI 로봇, ChatGPT도 수학이다)


나와 같은 일반인에게 수학은 사고력을 키우고 패턴과 구조를 연구하는 학문이며 모든게 명확할 것 같은 학문이다. 그러나 저명한 수학자인 저자에게 수학은 결론을 내기가 조심스럽고 세상의 근본 미스터리를 인정하게 만드는 학문이며 겸손을 깨닫게하고 자연과 사회를 대하는 포용을 키워주는 학문이었다.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수학자가 느끼는 수학의 일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 신선했다. 


책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정제된 언어로서의 수식'이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수식의 가치를 제대로 들은 것은 처음이었다. 이 부분을 읽는 것으로 이 책을 읽는 것에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따분하고 어렵게 느꼈던 수학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대입시험이 유도한 학습방식에서 '수학을 재미있게 배운다'는 발상은 헛된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탐구와 문명발전을 위한 방대한 노력은 뚜렷한 경계로 나뉠 수 없으며 깊이 있는 학문은 결국 유용해진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았다. 내가 가치를 이해할 수 없는 어떤 것에 대해 함부로 가치판단을 하기 보다는 엿보려는 약간의 노력이라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제 '세상의 미로에서 헤매지 않기 위해 지금 필요한 공부'가 왜 수학인지는 책을 덮고나서도 잘 모르겠다.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모양이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유엔 식량특별조사관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기아의 진실
작성자 : 권*훈
작성일 : 2024.04.18

세계 농업생산량은 120억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지구에 75억명이 사는데 무려 10억명이 기아에 시달린다. 내용 더 보기

세계 농업생산량은 120억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지구에 75억명이 사는데 무려 10억명이 기아에 시달린다. 한쪽에선 농축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식량을 버리고 불태운다. 사육되는 소는 굶지 않지만 인간은 굶어 죽고 기아로 인한 끔찍한 질병에 시달린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걸까? 이들을 어떻게 구제해야할까? 이 책에선 다양한 구제 시도가 왜 먹혀들지 않는지 '절망'을 보여준다.


구제보다 국제적인 착취와 탐욕의 손길이 더 적극적으로 뻗치고 있다. 사하라 이남 지역의 경작지를 대대적으로 사들이는 다국적 민간기업과 해지펀드, 국가펀드. 약탈에 앞서는 세계은행, 유럽 투자은행, 아프리카 개발은행들의 얘기를 읽으면 골치가 아파온다. 이익이 정의인 시대에서 정당함이란 모습으로 고통은 심화되고 있다.


희망은 어디에 있는걸까? 대다수가 민주주의 국가들이다. 저자는 민주주의에 무력함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정말 그런걸까? 주의를 환기하고 관심을 가지면 이러한 현실이 개선될 수 있는걸까? 책을 읽는 순간에 한줄기 희망의 빛이 내려오는 듯 했다.


이 책이 출간된 뒤 17년이 지났다. 뭐가 달라졌을까? 희망과 정의가 실현되었을까? 현황을 검색해봤다. 안타깝게도 상황은 좋지 않다. 오히려 과거 보다 더욱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개인의 양심과 민주주의 시스템은 신자유주의의 탐욕을 넘어서지 못했다. 슬픈 현실을 목도하게 만든 책이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 비글호의 푸른 유령 (동물들의 숨바꼭질, 의태)
작성자 : 이*나
작성일 : 2024.04.18

여긴 비글호의 유령이라 써있는데 정말 유령이 나올 것 같아서 살짝 무서웠었다. 그런데 읽고 보니 하나도 안 무서웠다. 제목대로 동물 탐험을 하는 책 이다. 이 책을 설명하자면 박사의 정체를 몰랐던 아이들은 박사를 돌연변이라고 …

내용 더 보기

여긴 비글호의 유령이라 써있는데 정말 유령이 나올 것 같아서 살짝 무서웠었다. 그런데 읽고 보니 하나도 안 무서웠다. 제목대로 동물 탐험을 하는 책 이다. 이 책을 설명하자면 박사의 정체를 몰랐던 아이들은 박사를 돌연변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좋은 일을 하시는 박사님이였다. 그리고 박사님과 아이들이 동물 대탐험을 하는 이야기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문창극의)역사 읽기 : 그들이 꿈꾸던 나라
작성자 : 김*기
작성일 : 2024.04.18

우리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들을 위주로 그들이 처해 있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굳은 읮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온 선현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잘 읽었다.나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 살아오면서 느낀 점은 공감이 되는 …

내용 더 보기

우리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들을 위주로 그들이 처해 있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굳은 읮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온 선현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잘 읽었다.나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 살아오면서 느낀 점은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최근 정치의 타협과 양보가 없이 당리 당략에 얽혀서 사는 요즈음 정치인들이 이 책을 읽고 생각의 폭을 넓혔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땅의 역사. 1, 소인배와 대인들
작성자 : 김*기
작성일 : 2024.04.18

우리 선조 가운데서 소인배, 대인, 못난이를 구분하여 역사에 사실을 두고 흥미롭게 쓴 책. 이 책을 통하여 독자는 역사 속에 한 인물로 어떻게 처신하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는 지를 깨닫게 한다.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

내용 더 보기

우리 선조 가운데서 소인배, 대인, 못난이를 구분하여 역사에 사실을 두고 흥미롭게 쓴 책. 이 책을 통하여 독자는 역사 속에 한 인물로 어떻게 처신하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는 지를 깨닫게 한다.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의 그릇을 넓혀야 하고, 귀양 살이 하면서도 촌음을 아껴서 뜻 있는 일을 행해야 한다고 느꼈다. 18년 간 귀양 살이 하면서 목민 심서, 흠흠 신서, 경세 유표라는 훌륭한 책을 서술한 다산 정약용선생처럼말이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 선사~고려 편
작성자 : 김*기
작성일 : 2024.04.18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부터 고려 말까지 역사 관련되니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쓴 책이다. 시대로 구별하면 구석기 시대: 70만 년 전, 신석기시대: 6,000년 전, 청동기: 2,000년 전, 철기시대: 1,000년 전으로 구분되고,  건국 년도는 …

내용 더 보기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부터 고려 말까지 역사 관련되니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쓴 책이다. 시대로 구별하면 구석기 시대: 70만 년 전, 신석기시대: 6,000년 전, 청동기: 2,000년 전, 철기시대: 1,000년 전으로 구분되고,  건국 년도는 신라: BC57년, 고구려: BC37년, 백제: BC18년, 후 백제(견훤): 900년,  후 고구려(궁예): 901년, 고려(왕건): 918년, 그리고 신라 경순 왕 항복: 935년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 초상화에 감춰진 옛 이야기
작성자 : 김*기
작성일 : 2024.04.18

일전에 읽은 '한국사 스크랩'의 저자 가 쓴 책으로 역사 학자가 아니면서 역사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선현 들의 초상화를 위주로 쓴 흥미로운 책. 초상화를 위주로 역사를 조명한 아주 재미나고 유익한 책. 제일 오래된 초상화는 성…

내용 더 보기

일전에 읽은 '한국사 스크랩'의 저자 가 쓴 책으로 역사 학자가 아니면서 역사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선현 들의 초상화를 위주로 쓴 흥미로운 책. 초상화를 위주로 역사를 조명한 아주 재미나고 유익한 책. 제일 오래된 초상화는 성리학 대가이신 안향으로 고려 중기 충숙왕이 지시하여 그린 초상으로 영전에 바쳤다고 하는데 영주 소수서원에 국보로 관리되고 있다고 함.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 : 우리 땅을 선택한 귀화인들의 발자취
작성자 : 김*기
작성일 : 2024.04.18

우리가 단일 민족으로 배웠는데 상고 시대부터 주변 국가에서 한반도로 유입된 많은 외국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귀화를 성씨 기준으로 46%가 되고 인구 수로 보면 20~50% 된다고 한다. 연대 별 성씨 별로 잘 분석하여 …

내용 더 보기

우리가 단일 민족으로 배웠는데 상고 시대부터 주변 국가에서 한반도로 유입된 많은 외국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귀화를 성씨 기준으로 46%가 되고 인구 수로 보면 20~50% 된다고 한다. 연대 별 성씨 별로 잘 분석하여 쓴 책이다. 김씨도 김알지가 선조로 배웠는데 먼 옛날 중국의 김일제 후손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가야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 아유타국에서 배로 왔다고 하는데 9명 아들중 첫째가 김해 김씨, 둘째가 김해 허씨 시조라고 한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처음 읽는 동아시아사. 1, 선사 시대부터 18세기까지
작성자 : 김*기
작성일 : 2024.04.18

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 서남 아시아의 구분을 이해했고, 나라 별 역사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학습했다. 특히 대국인 중국의 고전과 세계 인구의 1/3이 거주하는 지역에 사는 우리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사 …

내용 더 보기

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 서남 아시아의 구분을 이해했고, 나라 별 역사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학습했다. 특히 대국인 중국의 고전과 세계 인구의 1/3이 거주하는 지역에 사는 우리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사 시대부터 18세기까지의 역사를 잘 다루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산방한담
작성자 : 김*기
작성일 : 2024.04.18

40년 전에 쓰인 책이지만 읽을수록 마음을 울리고 어쩌면 문장 하나하나가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뜻이 담긴 법정 스님의 글이다. '무 소유' 책을 감명 깊게 읽고 1997년 성북동의 유명한  '대원각'(1,000억원 대) 이라는 요정을 조…

내용 더 보기

40년 전에 쓰인 책이지만 읽을수록 마음을 울리고 어쩌면 문장 하나하나가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뜻이 담긴 법정 스님의 글이다. '무 소유' 책을 감명 깊게 읽고 1997년 성북동의 유명한  '대원각'(1,000억원 대) 이라는 요정을 조계종에 시주한 김영한사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길상사의 회주로 법정스님을 모신 실화도 기억난다. 불교의 생활규범이 무탐, 무진,무치(탐욕,증오,어리석음업이 살아야 한다)로 요약됨을 알았고 스님이 자연으로부터 배움을 이해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스스로 행복하라
작성자 : 김*기
작성일 : 2024.04.18

법정 스님이 샘터 사의 창간 기념으로 설법한 내용의 책인데 감명 깊게 읽었다. 스페인의 음악가 카살스는 "예술가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의무는 '안녕과 평화' 라 했고 10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해 음악 컨서트를 열어 주었다…

내용 더 보기

법정 스님이 샘터 사의 창간 기념으로 설법한 내용의 책인데 감명 깊게 읽었다. 스페인의 음악가 카살스는 "예술가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의무는 '안녕과 평화' 라 했고 10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해 음악 컨서트를 열어 주었다고 한다. 이 얼마나 흐뭇한 일인가?  지옥에 떨어지는 중생을 위해 스님 스스로 지옥에 가서 구젷겠다고 한다 (나무지옥 대보살). 이 얼마나 숭고한 자비인가?

내용 감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