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촌수 알아보기~

 촌수 박사 달찬이가 삼촌 결혼식에서 여러 친척들을 만나면서 촌수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책이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가계도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놓은 책이다. 할머니는…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촌수 알아보기~

 촌수 박사 달찬이가 삼촌 결혼식에서 여러 친척들을 만나면서 촌수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책이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가계도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놓은 책이다. 할머니는 달찬이를 손주라고 부르고, 이모는 달찬이를 조카라고 부른다. 그리고 왜 삼촌은 달찬이랑 3촌일까? 핵가족 시대에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사상 초유의 사람과의 만남이 단절되는 시간까지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되면서 친척과 자신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친척 그리고 멀게는 인척까지 알아보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의 뿌리를 알지 못하면, 자신을 전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도 같을 것이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우리 아이와 같이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볼 때는 반드시 연필과 종이가 있어야 한다. 가족 관계도를 그려봐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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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과연 돈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19년부터 시작한 부동산 버블이 최근 붕괴되면서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 한국인의 대부분 자산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격 하락은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영…

 우리가 과연 돈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19년부터 시작한 부동산 버블이 최근 붕괴되면서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 한국인의 대부분 자산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격 하락은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중앙은행에서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소비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금리 인하 정책을 폈고 시중에 돈을 많이 풀기 시작했다. 돈이 풀리자 사람들은 부동산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급증한 집에 대한 수요로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집값이 올랐으니 어느 정도 소비를 해도 된다는 '부의 효과' 즉, 착각 속에 빠진 것이다. 지금 어떤가.. 금리 인상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은 집을 내놓기 시작했고, 매도가 많아지자 집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이런 현상이 과연 처음이었을까. 선진국과 유럽, 그리고 가깝게는 일본에서도 이미 겪은 현상들이었다. 지금의 경제 위기는 마치 우리에게는 처음 같지만, 이와 같은 현상은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 2008년 미국의 금융 위기도 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돈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이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돈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돈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자유 경제 시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돈의 흐름일 것이다. 어떻게 돈을 벌어서 어떻게 써야할 지.. 수업 시간에도 들려주지 않는 돈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소비에 대한 욕망을 줄여 저축을 하고, 노동으로 얻은 수익으로 적절한 투자를 하여 내 미래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번 만큼 세금을 내야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정말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매번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내놓지만, 그것이 정말 경제를 위한 정책인지, 당선되기 위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정책인지 가려낼 수 있는 해안이 생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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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 

사노 요코 글, 그림 

어느 시골 마을에 고양이…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 

사노 요코 글, 그림 

어느 시골 마을에 고양이 한 마리와 할머니가 살고있었습니다.

할머니는 98살이었고 고양이는 씩씩씩한 수컷 고양이였습니다.

고앙이는 날마다 할머니께 고기를 잡으러 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98살이라 고기를 잡을 수 없다고 하지요.

99살이 되는 할머니 생일날 할머니는 아침부터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할머니는 케이크를 잘 만들지만 나는 할머니인걸.. 이라고 말합니다.

양초를 세지 않으면 진짜 생일이 아니라며 고양이에게 초를99개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그때 고양이가 큰 소리로 울며 돌아왔어요.서두르다 

냇물에 양초를 떨어뜨린 것입니다. 다섯 자루만 빼고 말입니다.

할머니는 맥이 빠졌지만 "5 자루라도 없는 것보다 낫지, 자, 양초를 솜씨 좋게

세우렴.

할머니 초를 한번 세어 보았습니다. "1개,2개,3개,4개,5개, 다섯살 생일 축하해

할머니는 스스로에게 축하의 말을 했습니다.

고양이가 다시 한 번 세었습니다. 5살 생일 축하해요.그런데 진짜 5살이에요?

"응 분명 양초가 5 자루인 걸, 올해 나 5살이 된거야. " 하고 말했습니다.

나하고 똑같네.둘은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 고양이는 고기를 잡으러 나가려고 했습니다.

"할머니오 가요." 

"하지만 나는 5 살인걸..... .어머, 그렇지! 5살이면, 고기를 잡으러 가야지"

하고는 씩싸하게 고양이와 함께 나갔습니다.

할머니는  킁킁 꽃 냄새를 맡으며, "5살은 어쩐지 나비 같은 걸."

고양이가 냇가를 훌쩍 넘었습니다 "할머니도 해봐요"

"하지만 나는 다섯 살인 걸. 어머 그렇지! "

"5살이면 나도 뛰어야지"

5살 난 할머니는 94년 만에 냇물을 뛰어 넘었습니다.

"5살은 어쩐지 새 같은 걸" 

고양이는 바지를 벗고 냇물에 뛰어 들었습니다.

"아아 시원해. 할머니도 와요."

"하지만 나는 5살인 걸. 어머, 그렇지! 나도 들어가야지 

"어머나. 치마가 젖었네 ." 하고 치마를 들어 올렸습니다.

앞치마 안에 물고기가 1마리 들어 있었습니다. 

어째서 물고기를 잘 잡게 되었을까.

"5살은 어쩐지 물고기 같은 걸."

할머니도 고양이도  물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5살은 어쩐지 고양이 같은 걸"

"저어, 나 어째서 좀 더 일찍 5살이 되지 않았을까. 

내년 생일에도 양초 5 자루 사 가지고 오렴 ."

할머니는  가장 많은 어린이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인가 나이 탓을 하며 하려던일을 그만 두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처럼 말입니다.

나이를 핑계로 스스로 가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니까요

모두 5살 할머니처럼 즐겁고 힘차게 살아 보기로 해요

저 역시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를 읽고 그동안 미루었던 일과

또 "내 나이에 무슨" 이라고 했던 일들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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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잠을 안자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다. 그러다 결국 잠든 비둘기가 너무 웃겼다. 비둘기가 밤에 핫도그 파티를 한다고 하는 게 귀엽고 재미있었다. 

비둘기가 잠을 안자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다. 그러다 결국 잠든 비둘기가 너무 웃겼다. 비둘기가 밤에 핫도그 파티를 한다고 하는 게 귀엽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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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동물과 기구들의 가까이서 찍은 표면을 맞추는 책이다. 독수리 그림을 보고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동물과 동물 표면의 털이나 깃털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도 깃털이 나온다. 나도 새가 되어서 하…

하늘을 나는 동물과 기구들의 가까이서 찍은 표면을 맞추는 책이다. 독수리 그림을 보고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동물과 동물 표면의 털이나 깃털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도 깃털이 나온다. 나도 새가 되어서 하늘을 날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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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보호소에서 맥스를 데려왔다. 맥스는 진지하다. 반응이 별로 없다. 그래도 소년은 고양이를 좋아한다. 가족들은 맥스를 싫어한다. 결국에 소년도 책을 잘 읽게 되었고 맥스도 더이상 진지하지 않게 되었다. 나도 이제 고양이를 …

유기묘 보호소에서 맥스를 데려왔다. 맥스는 진지하다. 반응이 별로 없다. 그래도 소년은 고양이를 좋아한다. 가족들은 맥스를 싫어한다. 결국에 소년도 책을 잘 읽게 되었고 맥스도 더이상 진지하지 않게 되었다. 나도 이제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안된다고 한다. 나도 소년처럼 키울 수 있게 소년이 한데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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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다른 카멜레온과는 다른 색상을 지닌 까만 카멜레온입니다. 친구들은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으로 바뀌지만 까만 카멜레온은 오직 까만색으로만 있으니 주위에서 물어볼 법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빛나는 시간은 바로 모…

말 그대로 다른 카멜레온과는 다른 색상을 지닌 까만 카멜레온입니다. 친구들은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으로 바뀌지만 까만 카멜레온은 오직 까만색으로만 있으니 주위에서 물어볼 법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빛나는 시간은 바로 모두 잠이 든 밤에 까만 카멜레온은 혼자 빛이 납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함께요. 비록 색상이 바뀌진 않지만 지금 이대로의 까만 카멜레온이 좋다고 합니다. 다름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저도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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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식목일 전날이라 이 책을 읽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꽃이나 작은 화분이 집에 오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마음에 많이 찔렸는데 그림책으로는 마음껏 읽을 수 있어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그림책도 좋지만…

마침 식목일 전날이라 이 책을 읽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꽃이나 작은 화분이 집에 오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마음에 많이 찔렸는데 그림책으로는 마음껏 읽을 수 있어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그림책도 좋지만 책 한 켠에 실사판 사진도 넣어주신다면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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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의 입장에서 쓴 책입니다. 노란 옷을 입고 있는 개를 보지 못한 딸 아이는 신기해했습니다. 그리고 앞을 못 보는 장애를 가진 사람에겐 꼭 필요한 도움견인데 왜 마트를 못 들어가게 하는 건지 오히려 화를 내네요. 점자책을 …

안내견의 입장에서 쓴 책입니다. 노란 옷을 입고 있는 개를 보지 못한 딸 아이는 신기해했습니다. 그리고 앞을 못 보는 장애를 가진 사람에겐 꼭 필요한 도움견인데 왜 마트를 못 들어가게 하는 건지 오히려 화를 내네요. 점자책을 보면 눈을 감고 손으로 점자를 만져보고 글자일 수도 있다는 걸 경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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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아빠에게 달을 닮은 이불을 만들어 달라는 아기 곰! 그런데 어쩌죠? 아빠가 볼 때마다 달님의 모양이 바뀌는데요.. 과연 아빠는 달님을 닮은 이불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일자에 따른 달의 모양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생일 선물로 아빠에게 달을 닮은 이불을 만들어 달라는 아기 곰! 그런데 어쩌죠? 아빠가 볼 때마다 달님의 모양이 바뀌는데요.. 과연 아빠는 달님을 닮은 이불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일자에 따른 달의 모양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게다가 조작북이라 지루해하지 않고 잘 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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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그림 덕분에 딸아이가 고른 책입니다. 글밥이 어느 정도 있어서 유아에게 읽어주시되 그림은 영아에게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태몽에 대해서 이야기해달라는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연결이 자…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그림 덕분에 딸아이가 고른 책입니다. 글밥이 어느 정도 있어서 유아에게 읽어주시되 그림은 영아에게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태몽에 대해서 이야기해달라는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연결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네가 나에게 오던 날 엄마는 멋진 꿈을 꾸었어.' .. 엄마들은 모두 공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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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퀴즈 프로그램을 텔레비젼에서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주변에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다. 신간도서에서 보고 대출했는데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 짓게 되었다.내용 더 보기

나는 유퀴즈 프로그램을 텔레비젼에서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주변에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다. 신간도서에서 보고 대출했는데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 짓게 되었다.이야기 하나하나에 커다란 감동과 배움을 얻게 된거 같아 뿌듯하고 감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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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짐이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진짜 내가 모험하고 있는 것 처럼! 이 책에서는 키다리 존 실버라는 요리사가 배에서 반란을…

이 이야기는 짐이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진짜 내가 모험하고 있는 것 처럼! 이 책에서는 키다리 존 실버라는 요리사가 배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 장면이 제일 흥미진진하고,재밌었던 부분이었다. 처음엔 존 실버가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짐에게 제법 친근하게 대해줘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건 용서못한다. 난 짐도 그 어린나이에 이렇게 위험한 모험을 떠나다니,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떠날 엄두도 못 낼 것 같은데 말이다. 이 책은 재밌기 보다는 신나는 책이었다. 나도 언젠간 짐처럼 용감한 아이가 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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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와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은 올림포스 신전을 찾아간다. 또 제우스 머리에서 나온 메티스의 딸 아테나. 이렇게 여러 신들이 등장하자 헤라의 질투심과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그 사이 제우스는 또 마이아와 사…

레토와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은 올림포스 신전을 찾아간다. 또 제우스 머리에서 나온 메티스의 딸 아테나. 이렇게 여러 신들이 등장하자 헤라의 질투심과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그 사이 제우스는 또 마이아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는다. 헤라는 그 아이들을 해치려 하고 아이들과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한편 헤라가 자기 아들 헤파이토스와 견주어 아이들을 너무 훌륭해서 질투하는 걸 안 제우스는 다시 아이를 가지자고 제안한다. 헤라는 그 제안을 받아 들이고 신들의 후계자가 탄생한다. 

하늘을 찌르는 헤라의 질투심이 이해가 된다. 나도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정말 그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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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가 개에대해서 소개해준다

아니 개가 어떡해 말하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신기하다

개가개에돼해서어떡해잘알지??

궁금해??

어떤 개가 개에대해서 소개해준다

아니 개가 어떡해 말하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신기하다

개가개에돼해서어떡해잘알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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