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독서노트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JoJo and daddy bake a cake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조조와 아빠랑 나와 우리아빠같다.

 왜냐하면 우리아빠는 나를 도와주고 나를 사랑해준다.

아직 영어를 다 잘 못읽어서 엄마가 읽어주셨는데 내가 읽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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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와 아빠랑 나와 우리아빠같다.

 왜냐하면 우리아빠는 나를 도와주고 나를 사랑해준다.

아직 영어를 다 잘 못읽어서 엄마가 읽어주셨는데 내가 읽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나는 영어천재인가. ㅋㅋ

나는 여기서 조조가 비밀이라도 만드는 케이크가 엄마꺼인지 알았는데 사실 아빠거였다.

똑똒한 조조이다. 아빠꺼인지 비밀로 하고 아빠에게 도와달라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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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Bathtime for biscuit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비스킷을 위한 목욕시간. 비스킷은 어떤 여자개인지 고양이인지 모를 아이랑 친하다. 

진홁에서 놀고 목욕을 한다. 비스킷이랑 비스킷 친구랑 더 사이가 사이가 좋아진 것같다.
도서관에 가서 이 책 시리즈를 또 빌려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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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을 위한 목욕시간. 비스킷은 어떤 여자개인지 고양이인지 모를 아이랑 친하다. 

진홁에서 놀고 목욕을 한다. 비스킷이랑 비스킷 친구랑 더 사이가 사이가 좋아진 것같다.
도서관에 가서 이 책 시리즈를 또 빌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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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Biscuit wants to play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강아지 비스킷은 놀고싶어한다.

우리집은 고양이가 있는데 나는 강아지도 키우고싶다. 그래서 비스킷이 좋았다.

영어책인제 CD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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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비스킷은 놀고싶어한다.

우리집은 고양이가 있는데 나는 강아지도 키우고싶다. 그래서 비스킷이 좋았다.

영어책인제 CD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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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메멘과 모리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나는 요시타케 신스케 책을 거의 다 읽었다. 근데 메멘과 모리는 새로나온 책이라 너무 신났다.

글도 많지 않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읽을수록 빠져들었다.

여기서 나오는 메멘은 참 착하다. 메멘 동생 모리가 자기가 아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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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시타케 신스케 책을 거의 다 읽었다. 근데 메멘과 모리는 새로나온 책이라 너무 신났다.

글도 많지 않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읽을수록 빠져들었다.

여기서 나오는 메멘은 참 착하다. 메멘 동생 모리가 자기가 아끼는 접시를 깨뜨렸는데 메멘은 

또 만들면 되지 하고 용서를 해주었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라했다.

 언젠가 깨질수도 있고 언젠가 잃어버렸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말로 동생을 용서하고 위로까지 하다니. 나는 못했을 것 같다. 

그래서 둘이 새로운 접시를 만들었다. 

근데 모리가 또 깨뜨렸다. 어이쿠. 

메멘은 어금니를 꽉 깨물고 괜찮다고 했다. 

ㅋㅋ 두번은 누구나 힘든 것같다.

그래도 착한 메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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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오싹오싹 편의점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병관이가 나오는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그걸 쓴 작가였다. 

기억한다 김영진 작가님이다. 나는 김영진 작가님 그림책이 1위로 좋다.

세번 째 이야기에서 왕꿈틀이를 산 여자애가 나온다.

그런데 그 날에 갑자기 비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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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관이가 나오는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그걸 쓴 작가였다. 

기억한다 김영진 작가님이다. 나는 김영진 작가님 그림책이 1위로 좋다.

세번 째 이야기에서 왕꿈틀이를 산 여자애가 나온다.

그런데 그 날에 갑자기 비가와서 편의점 앞 우산을 가져가 버렸다. 

그런데 그게 주인이 있었던 거였다. 

왕꿈틀이들이 엄청 커져서 여자애를 무섭게 했다.

그래서 여자아이는 잘 못을 반성하고 편의점 아주머니한테 가서 사과하고 엄마랑 우산을 돌려주었다.

엄마에게 부끄러웠다고 했다. 엄마는 괜찮다고 했다. 사과하는 마음이 더 용감한거라고.

여자애가 편의점 주인에게 우산과 같이 주라고 무엇을 전해주었다.


맨 뒷장을 보니까 여자애가 그 우산주인 친구에게 에이스에 편지를 써서 준것같았다.

여자애의 용기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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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어린이 감정 사전 : 슬기로운 마음 생활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아홉살 마음 사전이랑 같이 읽었다.

이 책도 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통쾌하다는 마음이 처음에는 나쁜 마음이었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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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마음 사전이랑 같이 읽었다.

이 책도 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통쾌하다는 마음이 처음에는 나쁜 마음이었는줄 알았는데

내가 당하면 나쁜마음인데 내가 느끼면 나쁜마음이 아니라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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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홉 살 마음 사전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이 책에서 많은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불안해, 슬퍼, 속상해, 지루해 등등 모르는 마음들이 많았다.

좋은 마음만 느끼면 좋겠지만 그렇게 살 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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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많은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불안해, 슬퍼, 속상해, 지루해 등등 모르는 마음들이 많았다.

좋은 마음만 느끼면 좋겠지만 그렇게 살 수는 없다.

나쁜마음이 들때는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고 말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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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4, 다시 만난 친구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중의 2위는 오지랑 도깨비이다. 

왜냐하면 그림이 많이 없지만 내용이 다 재미있다. 

4권을 읽어보니 오지랑 도깨비는 겉은 안 착하게 생겼지만 안은 참 마음이 따뜻하다. 

도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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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중의 2위는 오지랑 도깨비이다. 

왜냐하면 그림이 많이 없지만 내용이 다 재미있다. 

4권을 읽어보니 오지랑 도깨비는 겉은 안 착하게 생겼지만 안은 참 마음이 따뜻하다. 

도깨비 방망이로 친구들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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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레벨업) 카카오프렌즈:지적 수준을 높여주는 인문교양상식 시리즈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사실 제목이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가 나오는 책이라 골랐다.

읽어보니 속담을 알려준다. 속담을 엄마한테 써먹었는데 엄마가 웃는다. 속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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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이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가 나오는 책이라 골랐다.

읽어보니 속담을 알려준다. 속담을 엄마한테 써먹었는데 엄마가 웃는다. 속담을 더 잘 알고 싶어서 다른 속담책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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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루루와 라라의)아이스크림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루루와 라라는 모든 디저트를 만든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것 같은데 어떻게 디저트를 만들지? 나는 디저트도 못만드는데..
루루와 라라는 참 대단 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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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와 라라는 모든 디저트를 만든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것 같은데 어떻게 디저트를 만들지? 나는 디저트도 못만드는데..
루루와 라라는 참 대단 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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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탐정 마녀와 마법의 하이힐
작성자 : 김*리
작성일 : 2024.04.27

주인공은 자기자신만의 탐정 마녀를 골랐다.

그런데 다른 마녀들이 그 탐정 마녀들이 그 마녀들을 따라했다.

나도 사실은 남이 따라하는게 싫다. 
예린이가 따라하면 내꺼가 안 특별한 것 같아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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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자기자신만의 탐정 마녀를 골랐다.

그런데 다른 마녀들이 그 탐정 마녀들이 그 마녀들을 따라했다.

나도 사실은 남이 따라하는게 싫다. 
예린이가 따라하면 내꺼가 안 특별한 것 같아서 싫다.

기분이 나쁘다. 나도 특별한 걸 만들고 싶은건데 따라하면 기분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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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중국정치사상사
작성자 : 양*은
작성일 : 2024.04.26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중국 정치 사상을 한 권의 책으로, 비교적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제자백가부터 현대 PRC에 이르기까지.

"예로부터 천하대세란 나누어진 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진 지 오래면 또 반드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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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어려울 수 있는 중국 정치 사상을 한 권의 책으로, 비교적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제자백가부터 현대 PRC에 이르기까지.

"예로부터 천하대세란 나누어진 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진 지 오래면 또 반드시 나누어진다"

'삼국지연의'의 유명한 첫 문장처럼 중국은 계속해서 분열되고 또 합쳐져왔다. 우리는 분열된 중국이 언제부터 '중화'라는 단어 아래 하나로 모이게 됐는지, 어떻게 '천명'이라는 개념을 통해 친족 네트워크를 넘어 자신들의 권력을 정당화했는지 엿볼 수 있다.

"우리가 '중국'으로 상상할만한 국가정체성의 발전은 이 흉노 제국의 등장에 크게 빚지고 있다." 본문 2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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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삶을 견디는 기쁨 :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 : 김*화
작성일 : 2024.04.26

헤르만 헤세가 남겨둔 시의 한 구절로 고르게 된 책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구절은 이 책에 나오지 않았고, 난 다시 그 시가 어디에 나왔는지 알아내고자 계속 헤세의 책을 찾아볼 예정이다. 이전에 '헤세에게서 온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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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가 남겨둔 시의 한 구절로 고르게 된 책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구절은 이 책에 나오지 않았고, 난 다시 그 시가 어디에 나왔는지 알아내고자 계속 헤세의 책을 찾아볼 예정이다. 이전에 '헤세에게서 온 편지'를 읽고는 그 시절 내가 공감하기에는 다른 이야기 같아서 읽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내가 변했나보다. 여전히 헤세는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을 찾아가고 알아가며 끊임없이 젊은이의 심장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전에 느꼈던 헤세는 '이 사람 왜이리 징징대..?'라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그런 표현이나 생각들이 공감되고 함께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나 자신에게 낯설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시를 넣어서 메세지를 더욱 굳힐 수 있는 작용을 했다랄까? 헤세가 그린 그림들도 시처럼 등장하는데, 그의 그림은 간단하고 심플하다. 그게 그 매력이랄까? 사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그의 마음과 머릿속에는 늘 복잡한 약간은 정신분열적인 기질을 느끼게 된다. 깡마른 몸에서 나오는 예민함, 예술가라는 직업에서 오는 까칠함등이 헤세에게서 느껴졌지만, 반대로 그림은 단순하게 그려내면서 그가 원하는 삶의방향은 분명 그림과 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남겨준다. 

나는 여전히 그 시의 출처를 알아내지 못했다. 인터넷에 찾아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지만, 헤세의 책을 찾아보며 숨은 진주를 찾아내듯 어디선가 발견될 그 날을 위해서 헤세의 다른 책도 읽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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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 (2019 BIB 황금사과상 수상)
작성자 : 김*화
작성일 : 2024.04.26

최근들어 '명수정'작가님의 동화책에 빠져있던 중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를 읽게 되었다. 붉은색 계열의 컬러가 인상깊게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의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져 있을까?하는 상상을 하며 펼쳐보게 되었는데...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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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명수정'작가님의 동화책에 빠져있던 중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를 읽게 되었다. 붉은색 계열의 컬러가 인상깊게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의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져 있을까?하는 상상을 하며 펼쳐보게 되었는데...작가님의 조카와의 대화에서 '이 치마 세상 끝까지 펼쳐져?라는 질문으로 부터 시작된 창작이었다고 작가님은 밝혀주셨다~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더 궁금했는데, 첫페이지에 등장하는 작은 소녀의 일러스트가 너무도 귀여워서 이모티콘으로 간직하고 싶을 정도였다~그 아이는 자연으로 들어가며 점점 작아지는데, 그곳에서 만나는 꿀벌, 개구리, 꽃송이, 무당벌레, 새, 개미, 부엉이, 호랑이, 오리, 물고기, 달 그리고 해 이렇게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에게 '네 치마 세상 끝까지 펼쳐져?'라고 묻는다. 그런데 그 치마 안에는 갖가지 여주인공들이 등장을 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당당하고 늘 자신을 잘 알고 있는 말하자면, '신여성들'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명수정 작가님의 블로그에서도 작업노트를 찾아보니,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남여평등의 실현은 아직도 이뤄지지 않은 이 시간에서 여자아이들이 '자신의 치마가 활짝 펼쳐지기 바라는 여자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만들고 싶으셨다고 한다. 물론 이 책을 읽는 남자친구들도 여성에대한 동등하고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또한 더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그림책의 매력은 12장면중에 7장면에 해당하는 부분에 우리나라의 동양화를 모티브로 한 장면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신사임당이 그린 '국화'나 겸재정선의 그림, 김홍도의 그림등 알고보면 훨씬 재밌게 볼 수 있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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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는 비밀 사이다
작성자 : 박*빈
작성일 : 2024.04.26

현실에도 이런 사이다가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나는 친구가 많이 없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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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도 이런 사이다가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나는 친구가 많이 없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진짜 이런 사이다가 있다면 나도 친해질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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